플스5 Playstation 듀얼센스 충전독 거치대 가성비 테크라인 AL-P500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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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5 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PS 5 Pro 버전까지 출시해서 이제 메인 자리를 넘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ps4 pro 를 사용하던 저는 이 때를 틈타 좋은 가격에 플스 5 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하지만 버전이 달라진만큼 타이틀부터 주변 악세사리들도 다시 구매해야 되는 상황. 그래서 구매하게 된  플스 5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를 리뷰 해봅니다.   가성비 듀얼센스 충전기 거치대 테크라인 AL-P5007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테크라인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듀얼센스 스테이션 충전 거치대 입니다. AL-P5007 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고, 모두 다 짐작하다시피 SONY 정품이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를 구매 했을 때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는 충전 거치대는 없으면 귀찮고 거치적 거리는데 있으면 확실히 깔끔하고 편안해집니다. PS4 Pro 를 사용할 때도  정품독을 사용해서 이제 충전거치대에 적응할 데로 해버린터라 PS 5 를 구매하고나서  충전독이 없는 것에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이 녀석. 바로 테크라인의 충전 거치대 AL-P5007. 국내 쇼핑몰 뿐만 아니라  이 곳에서도 알리, 테무 같은 요즘 핫한 외국 쇼핑몰에서도 비슷한 상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당연히 해외 쇼핑몰을 이용하면 국내보다 더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배송이 오래걸린다는 단점. 그래서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기로 결심. 이제 고민은 정품 소니 충전독을 구매하느냐, 타사 에서 만든 제품을 이용하느냐에 대한 고민. 구매 당시 쿠팡 기준으로 소니 정품 충전 거치대는 5만원을 넘는 가격이었고, 비슷한 타사의 제품들은 반값도 안 될 정도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된 제품. 정품 소니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와 흡사한 디자인을 가진 테크라인 충전 거치대. 실제로 배송 받았을 때도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내시경 귀이개로 셀프 귀청소 하려고 알리에서 구매하고 사용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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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버릇처럼 면봉을 사용해서 귀를 자꾸 괴롭히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귀 건강에 좋은 행동은 아니죠. 그렇다고 참을 수는 없고 왜인지 자꾸 가려운 것 같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구매해본 내시경 귀이개.  귀지 청소를 눈으로 보면서 할 수 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주문해본 제품은 NE 라는 듣보잡 회사였습니다. 당시 5천원도 안되는 가격이었기에 한국에서 판매하는 2-3만원 이상의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있었고 저도 테스트나 해보자 하는 마음에 주문했었습니다. 중국산 제품이다보니 한국 설명이 없어서 이것 저것 봐도 잘 모르겠는... 뭐 일단 넘어 갑니다. 설명서를 제외한 내용물은 단순했습니다. 내시경 귀이개와 충전 선 그리고 여분의 귀이개 설명서는 있었지만 역시나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대충 그림 보고 이해하기. 연결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명서에 나온 그림만 보고도 연결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연결 전용 어플을 다운 받고  와이파이에서 해당 어플을  선택하면 연결 완료. 기기를 작동하면  LED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귀 안을 확인하려면  당연한 이야기겠죠. 끝에는 흔히 알고 있던 귀이개와 비슷한 모습 살짝 아쉽다면 귀이개가 조금 두껍다는 것. LED 불빛과 영상 와이파이로 핸드폰에 전송 까지 따로 건전지나 연결 필요하지 않고 충전형으로 가능한 것이 장점. 위 사진처럼 보이는데 귀는 가까이서 찍다보니  혐오감이 있어서  일반 사진으로 대처합니다. 생각보다 잘 보이지만 화질이 완전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워낙 핸드폰도 화질이 좋은 시대에 저렴한 가성비 제품이라서 그런지 화질이 디테일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보고 쓸만은 했습니다. 내 귀가 내 예상처럼 더러웠는지 귀지가 많은지 아닌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덕분에 제 버릇은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져서 현재는 매일 무리하게 면봉을 사용하진 않습니...

신조어 "쫄"의 의미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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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다양한 신조어들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쫄"이라는 단어가 눈에 띕니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이 단어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며, 특정 상황에서  독특한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쫄"의 의미와 사용법,  그리고 유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쫄의 기본 의미 "쫄"은 주로 "겁을 내다", "긴장하다",  또는 "주눅 들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상황에 따라 약간의 뉘앙스 차이는 있지만,  누군가가 어려운 상황이나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고 망설이는 모습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 망칠까 봐 쫄았어." "쫄지 말고 한번 도전해 봐." 이처럼 "쫄"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농담의 뉘앙스를 담고 있어, 일상 대화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쫄의 유래 "쫄"은 과거부터 사용되던  속어 "쫄다"에서 파생된 줄임말입니다.  "쫄다"는 원래 "두려워하다"는 뜻으로 쓰였으나,  현대에 들어 더 간결하게 표현하기 위해  "쫄"로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짧고 임팩트 있는  표현이 선호되는 경향이 이 단어의 대중화를 가속화했습니다. 이제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쉽게 쓰이는 신조어 중에 하나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뜻과 같으나, 요즘에 이르러 그 형태가 더욱 짧아지고 간결해진 형태로 다시 널리 쓰이기 시작한 신조어 입니다. 협찬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직접 구매하고 경험해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남자 탈모 병원 약 처방 받고 종로 5가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기. 탈모 성지 오뉴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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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고민. 바로 탈모.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얇아지는 모발과 줄어드는 숱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됩니다. 저 또한 같은 경험과 생각을 하고 있기에 최근에 탈모인의 성지라는  종로 5가에 다녀왔습니다.  종로 5가 탈모 병원과 약국 정보 오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그만큼 또 궁금해 하는 이야기. 탈모인의 성지라는 종로에 방문해서 어디에 가서 어떻게 처방을 받고 약을 어떻게 사야하는지  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먼저 제가 간 곳은 종로 5가. 종로하면 탈모 성지로 유명한 지역이죠. 유명한 이유는 병원과 약국이 많아서 빠르게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약 구매도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방문한 곳은 코코 이비인후과 의원  이라는 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종로 5가역에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코코 이비인후과 한 건물의 2 층에 위치 하여 있었는데 이미 유명한 병원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었습니다. 일반 진료를 보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탈모 처방을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탈모 처방은 빠르게 진행 되기 때문에 방문하는 손님에 비해  아주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무엇 때문에 왔는지 패드에 기본 인적사항과 방문 목적을 기입하고 잠시 기다리면 대기실 화면에 이름과 함께 표시가 됩니다. 물론 차례가 되면 호명과 함께 안내되는 진료실로 입장하면 됩니다. 탈모약 처방 코코이비인후과의원 위치 * 진료가 빠르고 처방 가격이 저렴하다. 방문하고 나서 10 분 정도만에  처방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진료 볼 때 탈모약 복용 경험 유무와 어떤 종류의 약을 처방 받길 원하는지, 약에 대한 주의 사항 등을 간단히 안내 받았습니다. 처방 받을 때의 진료비 가격은 6 개월과 1 년으로 나누어 가격차가 있습니다. 1년 치 옉 처...

사무실 개인 책상, 자취생, 차량에 쓰기 좋은 가성비 다이소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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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다보니 난로, 히터 사용으로  여기저기 건조해졌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가습기. 오늘도 어김 없이  필요한 물건이 생길 땐 다이소 살펴보기   막 쓰기 좋은 가성비 다이소 가습기 최근 건조해짐을 많이 느껴서 가습기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저의 가습기 고르는 기준은 무엇보다 편리함(?) 이었습니다. 가습기 청소나  관리가 귀찮고  부담스러움이 크기 때문에 고급스럽고 큰 가습기보다는 가성비에 막 쓰기 좋은 다이소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크기도 막 크지 않고 가격 또한 나쁘지 않으며 디자인도 심플해 보였습니다. 나름 2 가지 분사 모드도 가지고 있고, 가습기 기능 뿐 아니라  LED 무드등 역할까지. 이 정도면 가성비 오브 갑 입니다. 케이스에 찍혀 있는 사진을 보니 뭔가 너무 둔탁한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요란한 것도 싫고 심플하게 쓰기엔 나쁘지 않을 듯 했습니다. 그래, 이번 가습기는 너다.  나와 함께 가자. 개봉을 해보니  주의 사항 몇 가지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충분히 필터 적시기가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개봉해보니 가장 처음 보인 건 케이블. 요즘 세상에 이게 뭐야 싶은 믿기지도 않는 5핀 케이블. C 타입으로 바꿔주세요... 케이블 밑에는  간략한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케이스에서부터 설명서까지 이어지는 필터에   물을 충분히 적시라는 강조 심플 그 자체. 제가 선택한 색은 블랙. 위에서 보아도 심플이죠. 가습기 배출구가 있는 상단. 지금 보이는 것은 필터. 일단 필터를 촉촉하게 적셔 줍니다. 필터를 열어서 안에 스펀지(?)가 촉촉하게 적셔지도록 양 쪽 모두 물을 잘 먹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첫 실행. 생각보다 예쁜 모습에 만족. 뜬금 없이 이 무지개는 무엇인가 싶었지만 한 편으론 평소 보지 못 했던 화려함이 샥샥샥 돌아가니 그 또한 새로운 재미. 무지개 빛이 나는 파로마 LED 버전과 백색 LED, 그리고 불빛은 다 꺼지 ...

가성비 좋은 우홈 디베아 무선 청소기 ALLNEW29000+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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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의 필수품 중 하나. 바로 청소기죠. 요즘은 상향 평준화 되다보니 슬쩍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세세하게 따져보면  성능, 편의성, 기능, 가격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디 내놔도 손색 없이 괜찮은 무선 청소기 하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가성비, 가심비 만족스러운 디베아 차이슨 무선청소기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나우홈 디베아에서 나온 무선청소기. ALLNEW29000+ 라는 모델로 요즘 꽤 핫한 청소기 입니다. 몇 년 전부터 유명 회사인 다이슨과 비교하여 차이슨 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성능 좋고, 가성비 좋은 제품에 붙는 별명인데 나우홈x디베아 제품도 차이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패키지를 받았을 때 꽤나 묵직한 느낌. 열어보니 묵직한 느낌만큼이나 다양한 구성품으로  가득 가득 했습니다. 가장 핵심 부품 중 하나. 메인 청소기 헤드. ALLNEW29000+ 청소기 헤드는 단순히 이물질을 빨아들이는 것 뿐 아니라 물걸레를 장착 하여 일석이조. 한 번에 더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 각종 연장 튜브 및 브러쉬, 침대나 소파에 사용 가능한 침구 브러쉬까지.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필터 외에도 여분의 필터가 추가적으로 더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청소기에 필터는 오래 쓸수록 냄새가 나고,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인데 필터 여분 뿐만 아니라 물청소까지 가능한 필터라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장착과 청소도 간단하다는 것이 장점. 청소기 필터 뿐 아니라 먼지통 내부, 브러쉬 등도 세척 가능합니다. 청소기 사용하면서 정작  청소기 내부를 세척 때문에  찝찝하셨던 분들에게 희소식!   디베아 무선 청소기의 본체. 깔끔을 넘어서 참 예쁘게 나왔습니다. 청소기는 자주 사용하는 가전인만큼 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깔끔, 예뻐야 하는 것이 당연한 요즘. 색상, 디자인 어느 하나 나무랄 것 없이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느낌. 예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