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발 냄새 걱정 끝. 운동화 신발 냄새 제거엔 발 냄새 제거제 그랜즈레미디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가뜩이나 땀이 많은데
뜨거운 날씨에 
신발 속은 축축해지고,
그에 따라 신발을 벗으면
나 조차도 눈살이 찌푸려지도록
스멀스멀 올라오는 냄새!
하지만 이젠 걱정 끝!


 발 냄새, 신발 냄새 걱정이 될 때는 그랜즈레미디



저는 야외 활동이 꽤 많은 편입니다.
외부 출장을 가거나, 
일을 나가서도 항상 걷고, 움직이고,
한 번 나가게 되면 
퇴근 때까지 신발 한 번 
벗을 시간 없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발에 열이 있는 편이라
신발을 신게 되면 
땀에 젖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다보니 외부에서
오랫토록 일을 하는 날이나,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 되면
걱정도 늘어납니다.
한창 일을 하고 퇴근 하다가 
회식이나 약속이 생긴다면
가기도 전에 음식점이 
신발을 벗는 곳인지 아닌지
걱정부터 하곤 했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다던지
탈취제를 뿌려본다던지 
여러 시도를 해보았지만
해결 방법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제품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았기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소개해 봅니다.

발냄새 제거제


오늘 이야기 할 제품은
바로 그렌즈레미디 라는 제품입니다.
발냄새 제거제로 유명한 
분말 형태의 제품 입니다.
단순히 발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항균 효과도 있어서
무좀 등 발 건강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도
탁월한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그렌즈레미디 발냄새


그랜즈레미디는 뉴질랜드 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인데
얼마전까지는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를 할 수 있었지만
요즘엔 공식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때는 직구로 구매하였고,
항상 쟁여 놓기 때문에 
몇 개씩 주문하였는데 최근 사용한 제품은
오리지날과 페퍼민트 두 제품 입니다.




그렌즈레미디 발


그렌즈레미디 제품은
오리지날, 페퍼민트, 오렌지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인기가 가장 많은 제품은
오리지날인 무향 그렌즈레미디 입니다.

페퍼민트 그렌즈레미디


사실 세 가지 향으로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향을 크게 느끼지는 못 했습니다.
강한 향을 가진 제품도 아닌데다가
분말 형태라 가까이서
냄새를 맡지도 않으니
향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신발 냄새 제거



제가 구매한 그랜즈레미디는
작은 숟가락 하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운동화 발냄새


안 쪽을 보면
고운 입자로 이어진
분말이 보입니다.
이 분말을 함께 동봉된
스푼으로 떠서
신발 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요즘엔 이렇게 스푼으로
뜨는 형태가 아닌
뿌리는 타입으로도
출시하여 판매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푼으로떠서
사용하는 제품은
손에 묻을 수도 있고,
조금 불편한 감이 있어서
다음 구매는 뿌리는 형태로
구매할 예정 입니다.

그랜즈레미디 사용후기


처음 사용할 때는
이 작은 스푼 하나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강력하다는 사실.
한 스푼 떠서 신발에 투척.

운동화 발냄새 제거제


분말을 투척 후에는 
그대로 두지 말고 
신발을 기울이고 흔들어서
신발 안 쪽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해주고,
신발을 신기전에 
가루를 털어주면 끝.

일주일 정도 반복적으로 
사용해주면 몇 달 동안은
그랜즈레미디를 
뿌리지 않아도 
냄새도 나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후에 다시 
스멀스멀 냄새가 나는 거 같다
하는 조짐이 있으면 
그 때 다시 뿌려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발냄새 제거제 그랜즈레미디 사용법


1. 신발에 그랜즈레미디 분말을 뿌린다.

2. 신발 안 쪽에 전체적으로 

묻어나도록 기울이고 흔들어준다

( 신발 신기 하루 전에 하면 더욱 좋다)

3. 신발을 신기전에 가루를 털어내준다.

(적게 뿌렸다면 무방.

하지만 검은색 양말은 당연히,

흰색 양말에도 가루가 묻어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4. 신는다.

 


장점

탁월한 효과 (발냄새 제거, 항균력.)
사용법이 쉽다.

단점

그랜즈레미디를 많은 양
뿌렸을 시에 양말에
분말가루가 묻어날 수 있다.



협찬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직접 경험하고 사용해 보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댓글